노노샵은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아름다울 수 있는 공간, 그리고 지속 가능한 소재 역시 매력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.💡
그래서 우리의 공간은 곳곳에서 업사이클링 소재와 설치물들을 활용하여 꾸몄습니다.🎨
**노노샵의 대표 설치물 5개를 만나보세요!**🤗
- 작가 김하늘님은 코로나 시기에 우리 일상의 일부였던 마스크를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의자를 만들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. 그분의 작품 두 개는 노노샵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답니다. 첫 번째 작품은 노노샵의 세면대 위에 있는 조명입니다.🌙 작가님이 마스크를 녹여 만든 달 모양의 조명이에요. @neulkeem
- 커피바 상판은 용기와 뚜껑 등의 플라스틱을 녹여서 다시 만든 WYL @wouldyoulove.seoul 의 판재로 제작되었습니다. 🔥 플라스틱을 녹이며 압축하면 생기는 번짐 현상이 이 판재의 특징이에요. 이 유일무이한 판재를 만져보며 새로운 촉감을 경험해 보세요.✨
- 김하늘 작가님의 또 다른 작품은 입구 쪽에 위치한 폐 종이박스로 만든 디스플레이입니다. 📦 이야기를 나누지 않으면 돌처럼 느껴지지 않나요? 의아하게 느껴지는 이 작품은 폐 종이박스로 만들어졌답니다.
- 카페 공간의 테이블 위에 있는 병 조명을 보셨나요? 🍾 유리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박선민 작가님이 노노샵을 위해 특별히 제작해 주신 조명이에요.💡 @re_bottle_maker
- 마지막으로 소개할 설치물은 노노샵의 상징 중 하나인 오렌지 조명입니다. 🍊
노노샵은 엔티크 가구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.
그래서 그 거리의 분위기를 이어받아 60년대 독일에서 만들어진 이 엔티크를 가져왔어요.
재활용도 중요하지만, 재사용은 새로운 에너지 발생을 줄이므로 더욱 좋죠! 🌱
이렇게 우리 공간에 설치된 각 설치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나요? 🏞️
앞으로도 노노샵은 환경을 위한 실천도 아름답게 구현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! 🌍💚
